콜센터 확진자와 교회 예배서 접촉…부천 4명 확진
경기도 부천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어제(12일) 관내 한 교회 목사와 신도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40대 여성 확진자와 같은 교회에서 예배 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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