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줄을 서야하는 국민들. 마스크 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 고용센터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갑자기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장사가 안 되는 거예요.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입니다.
오늘 하루 우울한 경제 뉴스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연일 마스크 공급만 챙기고 있고, 집권 여당은 총선 앞두고 추경을 안 늘려준다며 홍 부총리를 해임 건의하겠다고 합니다.
흔들리는 한국 경제 컨트롤타워는 어디있습니까.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