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파견 직원들 권고사직 요구…감원 착수

연합뉴스TV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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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파견 직원들 권고사직 요구…감원 착수

이른바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로 영업이 어려워진 타다가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지난 9일 파견회사를 통해 비정규직 파견직원 20여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CNC는 지난 9일부터 출근 예정이던 신규 채용 직원들에게도 입사 취소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또 운전기사들에겐 서비스 중단에 따라 운행하는 차량을 줄이겠다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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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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