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윈 기증 마스크 100만장 모레부터 국내 배분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기증한 마스크 100만장이 모레(12일)부터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마윈 전 회장이 기증한 마스크에 대한 통관절차가 인천공항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100만장 중 44만장은 의료진에게 배분될 예정입니다.
한적은 마윈 전 회장이 '가까운 이웃끼리 도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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