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부 장관도 감염…독일 첫 사망자 발생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00명을 넘어섰고 2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지 시간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12명으로 전날 대비 286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프랑크 리스터 문화장관도 포함됐습니다.
독일에서도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1월 말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 오전까지 모두 1천1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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