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성병원에서 치료받던 90대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전국에 49명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오전 9시 10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하던 91살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대구 문성병원에서 입원 치료하던 중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검체한 결과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난 2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고혈압과 파킨슨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30723065975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