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부터는 꽃샘추위가 풀리고,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9도로 어제보다 3도나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나면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의 위험이 커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2도, 광주 14도, 부산 13도로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주말에는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나겠고, 낮 동안 충청 이남 지방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고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30610300611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