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 개학 연기…맞벌이 가정 '돌봄 비상'
코로나19로 육아공백을 겪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업체도 많지 않고요.
긴급 돌봄을 신청하거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학부모들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정치하는 엄마들, 이한나 활동가 연결해 현실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에 보낼 아이 둘을 집에서 돌보고 계시다고요.
실제로 집에서 아이들 돌보면서 지출이 많이 늘었다면서요.
지금 육아휴직 중이라, 당장 긴급 돌봄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주변에서는 육아와 관련해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다고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감염을 막아야 하지만, 아이들 맡길 곳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 긴급 돌봄의 현실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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