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검찰개혁위, 코로나19 사태로 2주간 회의 중단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2주간 회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회의를 열어왔으나, 오늘(2일)과 9일 두 차례 회의를 쉬기로 했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3월 16일 이후 회의는 그때 상황을 봐서 다시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인 작년 9월 출범한 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지난달까지 모두 14차례 권고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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