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무기한 연기

MBN News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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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500여 년 전통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2020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당진시는 어제(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원래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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