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추가 확진 부사관, 외부 감염인 듯
경기 포천 육군 부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사관이 부대가 아닌 외부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A부사관은 지난 12∼14일 대구 본가로 휴가를 다녀왔고, 지난 22일 저녁부터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여 23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초 A 부사관은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상병과 같은 포천의 한 군부대 소속이지만 서로 제대가 달라 부대원 간 감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A부사관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부대의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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