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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측 "악의적 비방 동창 고발"

연합뉴스TV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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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측 "악의적 비방 동창 고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5중대 하사 박광범을 연기한 배우 이신영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루머 글을 올리고 협박한 동창 A씨를 고발했습니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신영이 중학생 시절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지만, 이후 태도가 돌변해 협박과 비방을 계속했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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