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강안병원 응급실 폐쇄…의심환자 2명 검사
부산 수영구의 좋은강안병원은 오늘(20일) 코로나19 의심 환자 2명이 내원해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엔 지병으로 천식을 앓는 70대 남성 환자와 기침 증상을 보이는 70대 여성 환자가 비슷한 시기에 각각 응급실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두 사람뿐만 아니라 해당 응급실에 있던 일반 환자 1명도 현재 격리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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