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이 비상사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경북에서 오늘만 35명이 발생했구요. 청도에선 유증상자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 대구 교회 신도 90명이 증상이 있다고 스스로 말했고, 연락이 안 되는 신천지 신도만 400명에 가깝다고 합니다
상점에선 손님이 안 오는 것보다 오는 게 더 무섭다고 합니다.
누가 확진자인지 모르니까요.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스로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러다 우한처럼 도시 자체가 봉쇄되는 건 아닌지 불안과 우려가 큽니다
2020년 2월 20일 뉴스파이터
60초 후에, 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