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발원지 中후베이성 보건 책임자 2인 면직

연합뉴스TV 2020-02-11

Views 0

신종코로나 발원지 中후베이성 보건 책임자 2인 면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의 장진 당 서기와 류잉즈 주임이 나란히 면직됐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면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종코로나 확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경질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들의 면직에 따라 당 서기와 주임은 왕허성 후베이성 상무위원 겸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이 겸직하게 됐는데, 그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