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 소식에 우리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관에서도 일제히 축하를 전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를 먹었다며, 대사관저의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장면과 환호하는 대사관 직원들의 사진을 올리고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주한 영국대사관도, 트위터를 통해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미국 아카데미에서도 수상했다며 한국 영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독일대사관 공식 트위터에도 기생충의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주한 EU대사관도 트위터에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을 축하한다며 봉준호 감독에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장아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1016585749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