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테일러, 페블비치 프로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캐나다의 닉 테일러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2승을 올렸습니다.
테일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가 됐습니다.
케빈 스트릴먼을 4타 차이로 제친 테일러는 5년 3개월 만에 PGA 2승째를 올렸습니다.
첫 날부터 줄곧 선두를 달리며 일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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