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 잇단 총격 피습…2명 부상
미국 뉴욕에서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9일 뉴욕 브롱크스의 한 경찰서에 총기를 든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 1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8일에도 정차 중인 경찰차에 남성이 접근해 길을 묻는 척하다가 총기를 꺼내 발사해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욕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는 살인 미수 혐의로 복역하다 2017년 가석방된 인물로 두 사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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