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전세기 계획 아직…中국적 가족도 귀국 검토"
정부가 중국 우한 일대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 추가 투입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8일) 정례 브리핑에서 "향후 상황 변화가 생길 것을 대비해 주우한 총영사관에서 비공식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본부장은 "추가 항공편이 결정된다면 중국 국적 교민가족의 귀국 방안도 같이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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