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어제 아침보다는 추위가 한결 덜한데요.

서울 아침 기온 -5.6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높습니다.

한낮에는 3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주말에는 추위가 더욱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중서부와 영남의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내일 또 한 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전국의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주말 동안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지방에만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출근길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3도 강릉 7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지방은 대구 7도, 울산 9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중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씻겨 나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2070740027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