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한명진 예비후보는 전라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 '지역과 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번영한다'는 마음으로 30여년 동안 예산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국회에서 고향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농민기본소득제'와 '공익형직불제' 그리고 '1인 농가 안심, 안전 생활대책' 과 같은 의제를 꾸준하게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또 지역의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대폭 늘려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적 장점을 살린 투자와 기업 유치로 특화된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한 입법지원과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국가 예산 확보, 투자 유치 노력으로 국가 운영 전반에 상식과 공정의 원칙이 세워지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범환[[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0413400672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