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는 30득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8승 8패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승점을 50으로 끌어 올리며 선두 우리카드와 격차를 좁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양 팀은 유니폼에 모기업 로고를 맞바꿔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니폼 교차 광고에 대해 양 구단은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경기에서 양 팀의 로고를 바꿔 달고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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