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최근 9연승을 달린 DB의 상승세를 꺾고 선두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SK는 1일 서울 홈 경기에서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DB를 91대 74로 완파했습니다.
4쿼터 3점 슛과 화려한 돌파로 코트를 휘저은 김선형이 16점, 외국인 선수 워니가 팀 최다인 20점을 기록했습니다.
SK는 현대모비스를 꺾고 단독 선두에 복귀한 인삼공사에 이어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자랜드는 kt에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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