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일본·브라질 등과 도쿄올림픽 8강 경쟁
3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한국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에서 개최국 일본, 강호 브라질 등과 조별리그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이 세계랭킹 기준으로 확정한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9위인 우리나라는 A조로 편성돼 세계 3위 세르비아, 4위 브라질 등 강호들을 비롯해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케냐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
6개팀씩 치르는 조별리그에서 상위 4개 팀이 올림픽 8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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