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82세 여성
올해 첫 비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첫 확진자는 82세 여성으로, 지난 8일 발열과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에 신고했고, 지난 17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판정을 받아 입원치료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예년보다 3~4개월 빨리 환자가 발생했고, 지난 13일 전남 영광군과 제주 인근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만큼,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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