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최근 검찰 인사와 청와대 참모의 수사방해에 대한 고발장과 감찰 요구 진정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정권 범죄를 수사하던 검사는 줄줄이 좌천됐고, 의식 있는 검사들은 사표를 내 항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살아 있는 권력을 엄정 수사하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위선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오는 7월 공수처가 탄생해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승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2910453700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