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고향 출마' 고수…"공관위 설득할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창녕이 포함된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홍 전 대표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당을 장악한 몇몇 친박들이 언론을 통해 고향 출마를 막으려는 듯 하지만 지난 25년간 당을 위해 할 만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천 심사가 시작되면 새롭게 구성된 공관위를 끝까지 설득해보겠다"며 "내 의견을 당이 존중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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