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공천 작업 착수
자유한국당이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4.15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에 착수합니다.
현장 직접 연결해보겠습니다.
"…어렵게 모신 이분들은, 두 분이 아직 못 오셨는데 한 분은 해외 출장 중이고 한 분은 경기도에서 지금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분들 한 분 한 분 참 어렵게 모셨습니다.
이분들은 아시다시피 국정의 현장에서 또 교육의 현장에서 또 그리고 사회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이 나라가 어디로 어떻게 개선해야 될까 하는 것을 다 잘 알고 계신 분입니다.
특별히 오늘의 이 처참한 현실을 어떤 식으로 타개해 나가야 옳은 것인지, 왜 우리는 미래를 잃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나름대로 각자 뼈아픈 고민과 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특히 이 나라의 정치가 이렇게 국민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는지, 또 우리 당과 국회의원들은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 하는 것을 평소에 많이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분들을 모시게 된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분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혁신공천에 공감을 했기 때문입니다.
대표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떠한 자본과 외부의 압력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저희들 공정하게 엄정하게 그리고 양심을 걸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이 나라의 미래를 되찾고 미래에 희망을 주는 그런 국회의원이 배출되도록 공천 작업에 최선에 임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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