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연간 2% 성장은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인천 소재 정밀화학소재기업 경인양행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2%대 성장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차단했고 경기반등 발판 마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애초 정부가 제시한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대내외적으로 이중고가 겹친 상황에서 국민과 기업의 절박한 노력과 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고용의 V자 반등과 분배의 개선 흐름 전환, 성장률 2% 유지 등 국민경제를 대표하는 3대 지표에서 차선의 선방을 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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