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에 中 여행 대거 취소…여행업계 초비상

연합뉴스TV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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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에 中 여행 대거 취소…여행업계 초비상

우한 폐렴이 확산하자 중국행을 계획했던 국내 여행객의 예약 취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으로 출발하는 여행상품의 취소율이 현재까지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여행사들에서는 이번 주에만 중국 여행 취소 인원 수가 회사별로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중국 여행 취소 위약금 처리를 두고 여행사별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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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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