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세대 경영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 영결식
지난 19일 별세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오늘(22일)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고,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추도사를 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돈 뒤 장지인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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