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새해 첫 수보회의…남북협력 언급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수석·보좌관 회의는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3주 만이자 올해 들어서는 처음 열리는 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주 후반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 앞서 민생과 경제 챙기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년사에서 밝힌 남북협력 증진과 관련한 추가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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