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고 이태석 신부 기념관이 부산 남부민동 생가 옆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에 문을 연 기념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유품 전시실과 카페,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신부가 몸담았던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운영을 맡은 기념관은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이 신부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의대를 졸업한 뒤 사제가 된 고인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병원과 학교를 설립해 원주민을 위해 헌신하다 지난 2010년 1월 14일 선종했습니다.
김종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11417181281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