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 연쇄추돌' 도로 관리직원 입건
얼마 전, 사 십여 명의 사상자를 냈던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연쇄 추돌사고와 관련해, 도로 관리업체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관리 위탁업체 소속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상황실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기상 상황을 파악해 도로 결빙을 방지해야 함에도 매뉴얼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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