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주행중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8일)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버스 뒤편 엔진룸에서 시작됐고, 버스 기사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중 소방당국이 도착해 7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 안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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