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국인 사상자는 없었다"면서 "미군은 어떤 것에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설 내용 일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쁩니다. 미국인에겐 희소식입니다. 지난밤 이란 공격에 한 명의 미국인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상자가 없습니다. 모든 장병이 안전합니다. 우리 기지에 최소한의 피해만 입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미군은 어떤 것에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란은 물러서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모든 이해 당사자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전 세계에도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1위의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국입니다. 우리는 자립하고 있고, 중동 원유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장비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힘을 사용해야만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은 최고의 억지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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