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이동수단 기업, 즉 모빌리티 업체인 우버와 손잡고 도심 하늘길 이동 서비스 분야에 본격 진출합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회장은 'CES 2020' 현대차 전시관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개발과 제조, 경량화 기술, 배터리기반 동력 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자사와 개인용 비행체 설계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한 우버의 결합으로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현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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