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국 내 희토류 자원 보유 지역인 강서성 간저우 지역의 전문기관을 초청해 한중 희토류 신소재 기술발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세미나에서는 희토류 폐기물의 재활용 기술과 희토류 화합물 제조공정 등 기술 개발을 위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희토류는 첨단 산업과 군사무기 등에 활용되는 세륨 란탄 네오디뮴 등 17개 원소를 지칭하며, 중국이 세계 매장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우리나라의 희토류 소재 수입량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핵심 기술력 부재 등으로 단순가공 등 저부가 영역에 기업활동이 집중되고 있어 기술 발전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10715243056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