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소형트럭 봉고3의 전기차 모델 '봉고3 EV(봉고쓰리 이브이)'를 출시했습니다.
기아차 트럭으로는 처음 나온 전기차 모델로 100㎾급 충전기를 이용하면 54분 만에 급속 충전을 마칠 수 있고, 완전히 충전되면 최대 211㎞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차에 실린 중량을 감지해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이 적용됐고, 멈출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도 갖췄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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