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생 햇살론 이달 하순 부활…금리 연 3∼4%

연합뉴스TV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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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햇살론 이달 하순 부활…금리 연 3∼4%

재원 고갈로 한동안 끊겼던 청년·대학생 대상 햇살론이 연 3∼4%대 금리로 새해 다시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만 34세 이하를 위한 정책금융상품 '햇살론 유스'가 전산 작업을 거친 뒤 이달 하순에 나옵니다.

만 34세 이하의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 중소기업 재직 기간 1년 이하의 사회 초년생으로, 연 소득이 3천500만원 이하인 이들이 지원 대상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200만원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층에 3.6%, 대학생·미취업 청년에 4.0%, 사회 초년생에 4.5% 금리가 적용되며, 최장 1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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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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