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계약 이달 내 완료"
정부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40만4천 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이달 안으로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40만4천 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아직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13만4천 명분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 중이며 이달 안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구용 치료제 구매 계약이 완료되면 치료제 도입 시점은 정부 희망대로 내년 1월에서 2월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과정에서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면서 의료자원은 위중증 환자에게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