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장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화재 이후 정전이 계속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어제 오후 1시쯤 지하 기계실에 불이 나 보일러와 전기시설이 타면서 8백여 가구의 전기공급과 난방이 끊겼습니다.
긴급 복구에 나선 성동구청은 완전 복구까지는 이틀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환수배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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