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생활 속 인공지능 AI, 어디까지 발전했나?


최근 인공지능,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와 AI 결합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일상생활 속에 파고들어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AI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이수영 카이스트 교수, 어서 오세요.

국내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IT·제조기업 등이 인간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인공지능,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 어디까지 확산이 됐나요?

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AI가 의료 분야에서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죠? 실제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나요?

카카오택시나 내비게이션, 유튜브 영상 추천까지 모두 AI 기술이 적용된 거라고 하던데요. AI 적용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실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도 설명해주세요.

이뿐만 아니라 호텔·식당·교육 등 생활영역 곳곳에 AI가 상용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일각에서는 곧 AI가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요?

AI가 혁신 성장의 큰 동력으로, 또 미래의 유망한 먹거리로 꼽히기 시작한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전략은 좀 어떤가요?

세계 각국의 AI 발전 속도를 볼 때 국내 AI 기술은 어느 수준으로 봐야 할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이나 중국보다는 다소 늦었지만 우리도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육성 전략이 나왔습니다. 2030년까지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인공지능을 통한 지능화 경제 효과 최대 455조 원 창출, 삶의 질 세계 10위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정부의 AI 전략,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나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으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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