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文 대통령에 "매우 언행이 부드러운 신사" / YTN

YTN news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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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27일) 녹화된 BS테레비도쿄의 한 프로그램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매우 언행이 부드러운 신사"라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문 대통령과 15개월 만에 정식회담을 가진지 사흘 만에 나온 것입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0월 대법원의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이 나온 것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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