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 목사와 범국민투쟁본부 관계자 등 2명에 대해 집회시위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목사 등은 지난 개천절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서 일부 참석자들의 경찰 폭행 등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관련자 진술과 현장 채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청와대 진입을 사전에 계획하는 등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며,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명의로 성명을 내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2722112599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