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500만 눈앞…'천문' 2위 출발
영화 '백두산'을 비롯해 한국 영화 3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백두산'은 어제(26일) 36만명을 불러모아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454만2,000여명으로, 이번 주말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4만명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고, 영화 '시동'은 12만명이 관람해 3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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