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대구 대현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화학관 1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20대 남학생 1명과 여학생 3명이 얼굴과 손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며 실험실 내부 약 66㎡와 실험기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대원 120여 명을 투입해 10여 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경찰은 오래된 화학 시료를 폐기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2718511665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