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문의장, 한국당 의원들 저지 뚫고 의장석 착석 시도
문희상 의장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한 칸, 한 칸에 앉아 있는데 그것을 뚫고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각 국회 본회의장이고요.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지금까지 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금 국회의장석에 앉기 위해서 천천히 진입하는 모습인데요.
지금 화면으로 보이는 것처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계단에 앉거나 또는 일어선 채 의장석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으로 읽힙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단 몸싸움이 좀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금 국회의장석에 진입하기 위해서 지금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떼고 있는 모습이고요.
한국당 의원들은 앞서서 계속해서 계단에 모두 앉아 있는 채 국회의장석으로 가는 길을 사실상 막아서고 있었습니다.
지금 잠시 멈춰선 채 지금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회의가 개의되기 위해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장석에 앉아야 하죠.
문희상 국회의장이 앉아야 하는데 현재 의장석을 기준으로 좌우에 있는 통로를 한국당 의원들이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은재 의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가운데 의장석에 올라가는데 계단 한칸한칸 앉아 있는 한국당 의원들이 계속해서 몸으로 막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현지 장면을 듣고 있는데 고성도 들립니다.
의장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왼쪽과 오른쪽 길이 있는데요.
지금 상황으로 보기에는 왼쪽 지금 통로를 통해서 지금 올라가려고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금 강하게 막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의장석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모습인데 지금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금 인간띠를 만들어서 지금 의장석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정면으로 카메라를 보여드리다가 왼쪽에서 또 찍힌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지금 이렇게 계단 위로 의장석 위로 올라가려는 것 자체가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문희상 의장이 의장석 올라가는 것을 이렇게 온몸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아직 올라가고 있지는 못합니다.
지금 구호가 적혀 있는 플래카드를 던지는 상황까지 보고 계시는데요.
대한민국을 밟고 가라, 그리고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절대 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보입니다.
지금 문희상 의장이 국회의장석에 진입하는 것을 막고 있는 상황 현재 본회의장 현장 연결해서 보고 계십니다.
잠시 후에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긴박한 국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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