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내년 서울 아파트값 1.2% 상승 전망
내년에 서울 아파트값이 1.2%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 진입을 희망하는 대기 수요와 공급 부족을 우려하는 심리, 학군 수요 등을 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의 내년 주택 매매 상승률은 1.0%로 예상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시장의 변곡점은 분양가 상한제 유예와 다주택자 한시적 양도세 중과 배제가 종료되는 2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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