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줌인] 백악관의 크리스마스…美영부인의 장식 센스는?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꾸민 백악관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백악관 내부 장식이 공개됐는데요,
올해는 '미국의 정신'을 주제로 흰색 별과 줄무늬 등 성조기를 떠올리게 하는 장식이 내걸렸고, 백악관 중심에 세워진 '올해의 트리'에는 미국 50개 주를 상징하는 흰색 종이꽃이 불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 전통은 1961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여사 때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역대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 직접 보시겠습니다.
[영상출처 : 백악관 트위터, 멜라니아 트위터]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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